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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1617억원, 117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메리츠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1617억원, 117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4.7%, 45.9%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1분기부터 올 3분기까지 6년간 매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시현,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2023년도 3분기 누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48억원과 479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를 기록, 2014년부터 10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의 장기화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의 영향으로 기업금융 수수료 및 자산운용수익 등이 다소 감소했으나, 금융수지 부문 수익이 개선되면서 이를 상쇄하는 모습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회사 건전성 악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보수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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