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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치킨은 ‘바른봇’이라는 명칭으로 주방의 메인 셰프가 되어 치킨을 조리한다. 스마트시스템을 탑재한 조리로봇답게 치킨을 튀기는 업무 전반을 도맡아 진행하는데, 단순히 기름에 넣다 빼는 것을 반복하지 않는다.
튀김옷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중간에 흔들어주는 쉐이킹 작업부터 바삭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탈유작업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가장 고강도의 튀김 업무를 대신하는 만큼 가맹대표를 비롯한 아르바이트생, 직원 등 내부인력의 업무 강도를 최소화하고 기름이 튀거나 화상을 입는 등의 위험 부담, 손목에 가해지는 신체적 부담을 현저히 줄여줄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경우 로봇의 조리 실력을 눈앞에서 직접 바라보며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할 틈없이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로봇팔이 치킨을 튀기는 이색적인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바른치킨 이태호 선임은 “올해 치킨로봇 매장 바른봇스토어 40호점 오픈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새로운 상권에서의 신규 오픈은 물론 기존 일반매장도 로봇매장으로 전환을 시도하며, 푸드테크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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