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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회 1,000만 애인 소통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이번 토론회에는 1000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300만 시민을 대표해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토론의 장을 열어왔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로 1000만 인천시대를 맞이했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 다문화·이주민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시정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10개 분야(소통·청년, 환경, 경제, 미래산업, 해양항공, 도시계획, 문화관광, 보건복지, 여성가족·교육, 교통분야)의 분야별 최근 1년간 이슈 연관어를 제시했고 유정복 시장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토론하는 원탁토론으로 진행됐다.
원탁그룹별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분야별 정책 및 제언에 대해 자유토론 했고 1시간여의 긴 토론 끝에 원탁별 주요 토론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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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1000만 애인소통 토론회’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
토론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토론에 참여한 시민 모두 지역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열띤 토론을 통해 시정에 참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즐겁게 토론회에 임했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애정으로 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균형·창조·소통의 3대 시정가치를 바탕으로 1000만 인천시민의 목소리가 최우선으로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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