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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된 용인 기흥중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
도교육청은 10일 폐교 재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도교육청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폐교 재산 활용현황 안내 자료를 탑재하고 있으며 도교육청정보기록원 홈페이지 내의 사라진 교정 게시판을 통해서도 폐교된 학교의 개요, 연혁, 사진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매월 폐교 재산 현황을 업데이트해 폐교 재산에 대한 시설현황, 전경 사진 등 상세정보를 제공해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달 현재 기준 도교육청의 관리 폐교 수는 94교로 이 가운데 활용 중인 폐교는 79교이다.
자체 활용 검토 중인 폐교 6교를 제외한 미활용 폐교 9교도 다양한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유학교, 체험학습장 등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근규 도교육청 재무관리과장은 "적극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폐교의 재산 가치를 높이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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