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김기령

giryeong@ekn.kr

김기령기자 기사모음




토스증권, 3분기 흑자 달성…영업이익 전년비 62% 증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1.08 11:07

3분기 영업익 36억원·당기순이익 35억원
매출 550억원…전년 동기 대비 11.6% ↑
월 활성유저 300만 돌파…리테일 사업 성과

토스증권 실적

▲토스증권이 올 3분기 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토스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토스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유저를 확보하면서 올 3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8일 토스증권은 올 3분기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2%, 64%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6%, 전 분기 대비 17.2% 늘어난 550억원을 기록했다. 출범 첫 해인 2021년 3분기 매출액 24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492억원, 올 3분기 550억원으로 올라섰다.

국내 수수료 수익과 해외 수수료 수익도 상승했다. 3분기 누적 국내주식 수수료 수익은 전년 대비 164%가 증가했으며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역시 전년 대비 193.9%가 늘었다.

현재 토스증권 고객은 560만명 이상으로 월 활성 유저(MAU)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MAU는 15% 이상 성장했다는 게 토스증권 측의 설명이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주식투자자 1500만명 시대에 증권사의 미래 먹거리는 리테일 사업영역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토스증권이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토스증권은 고객이 믿고 자산을 맡길 수 있는 안정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적 개선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girye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