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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이 행복한 예산 만들기'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1.07 11:00

경로당 개보수 지원,봉양수당 확대,입식테이블 지원 등 복지 확대

1.최재구 예산군수 최고령자 방문 사진2

▲최재구 예산 군수가 최고령자를 방문해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

예산군이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 남성의 평균수명은 80.6세, 여성의 평균수명 85.7세로 각각 조사된 가운데 2023년 10월 말 기준 군 인구 8만 1394명 중 90세 이상 어르신은 총 119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0세 이상 어르신 1197명 중 남자는 23%인 278명이고 여자는 77%인 919명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도 내 90세 이상은 1만 8856명으며 이중 남자가 4471명(23.7%)이고 여자가 1만 4385명(76.3%)으로 분포 면에서 군과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전체 인구에 대비해 90세 이상 비율만 볼 때 봉산면이 81명(3.2%)으로 가장 많았고 대흥면 47명(2.7%) 순으로 나타났으며, 100세 이상은 33명으로 예산읍 14명, 대술면 4명, 고덕면 4명 순으로 확인됐다.

군은 100세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입식 테이블 지원(5000만 원) △경로당 소요 물품 확대 지원(1억 1600만 원) △경로당 개·보수 지원(3억 5000만 원)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확대 지원(연 5만 4000원→10만 8000원) △어르신 봉양 수당 지급 연령 확대 지원(만 85세 이상→만 80세 이상) △노인 일자리 사업비 전년 대비 3억 4564만 원 증액 등 어르신의 노후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이 행복한 예산 조성을 통해 노인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전 세대에 대한 복지 확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에너지경제신문 이재진 기자 pa092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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