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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CI(기업 정체성). 사진=동원그룹 |
별도 기준 동원F&B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5817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416억 원을 기록했다. 동원참치와 리챔 등 일반식품 부문의 판매가 늘었고 양반김, 냉장햄 등 신선식품과 유가공, 음료 부문 역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 고른 매출 성장과 함께 명절 선물세트 특수,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으로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B2B(기업 간거래)사업을 중심으로 한 동원홈푸드는 식자재, 조미식품, 급식, 축산물 유통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추석 기간 축산물 선물세트 판매 호조와 외식 수요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7.2%, 57.9% 증가했다.
온라인 식품 유통기업 동원디어푸드는 추석 선물세트 특수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과 비교해 21.4% 늘었다. 사료 제조판매 기업 동원팜스는 영업이익이 73.6% 증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참치, 김, 유제품 등의 원가 부담이 지속되고 있지만 고객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와 해외 수출 확대 등으로 통해 지속성장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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