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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00주년 기념은화 패키지. 사진=하이트진로 |
2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은화는 1924년 평안남도 용강군에 설립된 진천양조상회를 모태로 하는 하이트진로의 공식 창립일을 기념해 1924개만 제작된다.
기념 은화는 진로의 상징인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100주년 기념 은화를 디자인했다.
은화는 오는 30일 자정부터 다음 달 12일 자정까지 투데이 쇼핑몰에서 단독 예약, 판매된다. 가격은 13만 원으로 내년 1월 2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일부 수량은 내년 하이트진로의 팝업 매장 ‘두껍상회’를 통해 판매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주류 기업 최초로 100년을 앞둔 하이트진로의 지나온 100주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주년의 시작을 기념 은화에 담았다"며 "100년 기업의 헤리티지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