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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ADEX2023이 열린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 세미나장에서 열린 산림항공본부 ‘신림 재난 대응 미래 전략’ 토크쇼에 참관 후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서울ADEX2023은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로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세계 각국과의 군사외교 및 방산협력의 장으로 최첨단 항공우주, 방산 장비가 총망라됐다.
이날 세미나장2에서 산림항공본부가 주최한 산림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위한 ‘유·무인 복합 산불 대응체계 방안’과 산림재해 현장 드론을 활용한 물자 운송‘에 대해 전문가와 방문객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산림재난 대응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 토크쇼에 참석했다.
이어 F-16·22 및 KF-21 시범 비행을 비롯해 블랙이글스의 박진감 있고 화려한 곡예비행을 관람했다.
실내 전시장에서는 항공기, 무인기, 우주기기 등 최첨단 항공 우주 기기, 무기 체계 실물 및 모형과 관련 장비, 시뮬레이터 그리고 지상·해상 무기 및 관련 장비, 도심항공교통(UAM) 등 최신 방산 장비 트렌드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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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ADEX2023 실내 전시를 돌아보고 있다. |
특히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산실인 KAL의 레거시 존에서는 과거·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윤경돈 회장은 "일반인이 쉽게 볼 수 없는, TV나 매체에서만 보다가 실물로 첨단 무기 등 항공우주 및 무기 등을 보니 큰 감동이었다. 특히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확인했고 자부심 또한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매일 강의실에서 이론 수업만 가지다 실체 안보산업 관람을 하니 큰 도움이 되고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