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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에서 진행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선정 기념 현판식에서 김영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본부장(왼쪽)과 정일룡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것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화, 장기근속 유지를 위한 처우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 업무 조기적응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지난 2015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설립됐다. 직원은 당시 총 78명(장애인 42명, 비장애인 36명)으로 시작해, 154명(장애인 86명, 비장애인 68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