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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 대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원 의장을 비롯한 소속 조합원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해 족구, 축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20여개의 부스를 돌며 참가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행사장 한쪽에서 둥글게 모여 제기를 차던 용인우체국 노동조합 부스에서 이 시장은 노동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선뜻 제기차기에도 동참하는 등 유쾌한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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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 대축제에서 용인우체국 관계자들과 제기차기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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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 대축제에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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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 대축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이 시장은 앞서 지난 4월 노사민정 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노동자의 복자 향상과 일하기 좋은 노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