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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CI. 태영건설 |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우 사장은 전날 회사가 추진하는 사업과 경영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우 사장은 지난 1월 부사장에서 개발본부·NE(New Evolution)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으나 약 9개월여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
지난해부터 기준금리 인상이 큰 폭으로 이어지고 부동산 경기가 악화하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부실 우려가 커진 데 따라 태영건설의 사업 안전성도 위협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업계에서 이어졌다.
태영건설은 유동성 위기에 대한 소문이 퍼지자 지난달 입장문을 내고 4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악성 루머에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태영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사장 자리는 당분간 공석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daniel111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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