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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테크노밸리,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서 디지털헬스 공동관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3 01:39

마인드허브,메디콘,씨엔브이텍 등 6개기업 참가...제품홍보 및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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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2)’ 홍보부스 [사진=원주테크노밸리]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재단)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하는 ‘2023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3)’에 디지털헬스케어 공동관을 조성한다.

재단은 8부스 규모 공동관에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주)마인드허브, (주)메디콘, 씨엔브이텍(주), (주)에이치비오티메디칼, (주)엘에이치생활건강, 알바이오텍(주) 6개 기업 참가 지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기간 내 부대행사를 운영해 산업 분야의 정보 제공 및 기업 지원 등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힘 쓸 예정이다.

공동관에서는 3일 간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인허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컨벤션홀에서는 13일~14일 양일 간 재단에 구축된 의료기기 국제인증 지원센터 소개 및 식약처 사이버보안 관련 정책, 국내 임상평가 도입 현황 등 정보를 제공한다.

원주테크노밸리 관계자는 "규제자유특구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을 통해 도내 특화 산업으로 자리매김 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재단의 ‘MEDISTRY(ONE-STOP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며 "본 전시회와 같은 마케팅 지원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혁신 성장에 많은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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