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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사 전경(제공-경북교육청) |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 교사는 총 337명 선발에 1,181명이 지원해 3.5:1, 사립 교사는 11명 선발에 25명이 지원해 2.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학교의 지원 인원은 전년 대비 17.52%(251명) 감소했으며, 선발인원이 전년 대비 18.2%(75명) 감소한 것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공립학교의 경쟁률은 지난해(3.48:1)와 비슷한 3.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분야별로는 유치원이 전년(13.64:1) 대비 크게 상승한 22.62:1, 초등 1.95:1, 특수(유치원) 2.25:1, 특수(초등) 4.53: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11월 3일 시험 장소를 누리집에 공고하고 11월 11일에 1차 시험, 12월 13일 제1차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