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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횡성한우축제가 지난 6일 개막해 1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사진=횡성군] |
총감독제 첫 도입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건강하소! 행복하소! 웰빙하소!’를 슬로건으로 횡성공설운동장과 문화체육로 일원까지 확대해 지역 주민과 함께해 축제를 즐기고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횡성한우구이터와 구이난장, 횡성한우 카우쇼, 스트릿존, 웰니스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풍성한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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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구이터 떼창 무대에 방문객들이 호응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
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횡성한우축제의 메인인 횡성한우 구이터와 판매장 매출액은 지난 축제 대비 약 2억1000만원이 증가한 총19억 6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식당부스, 웰니스마켓, 스트릿존 등 5일간 축제장 전체에서 발생한 매출액만 총 26억 1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방문객은 전년도 대비 5만여 명이 증가한 약 25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정확한 수치는 연말 한국관광공사의 이동통신사 빅데이터 집계를 통해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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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명기 횡성군수,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영숙 횡성군의장(왼쪽부터)이 10일 폐막식을 선언하고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