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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도 남양주시 ‘온센터’에서 브라더코리아 임직원 및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브라더코리아는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반려동물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라더코리아는 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동물복지 시설 ‘온센터’를 방문해 오리지널 도넛 방석을 후원했다. 온센터 직원과 브라더코리아 임직원 총 11명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브라더코리아는 옥상 운동장 청소 및 사료 창고 이동, 재건축 공사 전 주변 정리 등 ‘온센터’ 주변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나카야마 요시히로 브라더코리아 대표는 "구조된 동물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고객을 언제나 최우선으로 생각하 듯 동물도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부로 여기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동물복지와 관련된 봉사 및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