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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균 봉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들과 봉산동 새마을회 회원들과 지난 4일 봉산동 야간 합동 방범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원주시] |
봉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20여명이 참여해 야간 합동 방범 순찰 활동을 했다.
2개 조를 이뤄 학교 주변과 어두운 주택가, 골목길 등 치안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1시간 여 방범활동을 전개했다.
박정균 위원장은 "최근 흉기를 사용한 범죄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된 가운데 이번 순찰을 시작으로 10월 한 달 동안 주 1회 방범 순찰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엄미남 봉산동장은 "안전한 봉산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준 위원들께 감사하다.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