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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화학군이 지난 3∼8일 미국 내 14개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
이들은 스탠퍼드와 UC 버클리 등을 찾아 R&D 비전과 채용정보 등을 공유했다.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했다.
롯데그룹 화학군은 대전 종합기술원·의왕 첨단소재연구소·서울 마곡 이노베이션센터 등을 중심으로 △배터리 소재 △수소 에너지 △리사이클 등의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외에서 글로벌 채용을 매년 실시하고 국내에서 R&D 콘퍼런스를 열고 주요 연구실과 산학 연계를 확대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주요 대학 석·박사 인재를 초청해 그룹 화학군 내 전 계열사의 연구 성과와 R&D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2030 비전’에 따라 기존·미래 사업별 추진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R&D 방향을 설정해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기술 확보를 위해 핵심 연구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