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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기가타운 |
이는 철근을 코일 형태로 만 것으로 원하는 길이만큼 풀고 절단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자투리 철근 등 재료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도 강점이다. 코일철근은 사전 가공 작업을 거친 상태로 현장에 납품되기 때문에 인력난 경감 및 안전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이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 중인 ‘스틸모듈러’는 철골구조체에 벽체·창고·전기배선·배관·욕실·주방기구 등 자재 및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과 설치가 이뤄지는 공법이다.
포스코는 골조의 내구성·차음·방수 등 주거성능이 우수하고 재사용과 재활용도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기존 콘크리트 공법 보다 건설단계에서 탄소·폐기물 배출도 줄일 수 있다. 이동형 학교·아파트 옥탑 모듈러 및 프리패브 문주 등을 이노벨트 제품으로 인증하고 모듈러 활성화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탈현장화(OSC)·친환경·스마트화 등 건설시장 변화 대응과 미래 건설 신사업 창출을 위해 주요 건설사와 함께 동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물의 사전 제작은 품질 확보도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철강기반의 강건재 및 솔루션들을 통해 건설업계의 현안해결과 미래 비전·전략의 실현에도 기여해 건설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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