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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폐기물 모습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
공사에 따르면 평소에 하루 60톤씩 반입되는 재활용 폐기물이 연휴기간 100톤 이상 반입될 것으로 예상되자 공사는 특별근무를 통해 선별시설 적체물량 및 잔재물을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 전후로 반입되는 재활용품을 적시에 처리하고 재활용 폐기물로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재활용센터는 플라스틱, 폐건전지, 스티로폼 등 재활용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관내 유일한 재활용센터로 총 27개 재활용 품목을 선별, 매각해 시 세외수입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