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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오영식 이브이시스 대표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다.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기업 및 단체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이브이시스는 업무 시간 발생하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전 직원에게 개인 텀블러를 제공하는 동시에 휴게공간 내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전면 전환했다.
오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며 "국내 최초 충전기 전문 제조사로서 글로벌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넘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대표는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한국전기차산업협회 박재홍 회장을 추천했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