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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1일 ‘우리동네 작가 기후변화 북토크’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
이번 북토크 진행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거주하며 기후변화 전문가 및 환경 분야 작가로 활동 중인 이재형 작가가 맡았으며 ‘생활 속 기후변화와 시민사회 실천’을 주제로 열렸다.
이재형 작가는 저서 ‘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에서 밝힌 △기후변화 개념과 진실 △기후변화가 바꿀 미래 세상 모습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현재 흐름 △다음 세대를 위한 녹색생활 실천방안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를 마주한 인류, 기후변화가 뒤흔든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고 탄소중립 실천행동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50 탄소중립을 추진하려면 시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내년에 개관하는 기후변화 체험 교육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는 기후활동가와 기후변화 강사로 32명이 활동 중이며, 찾아가는 기후변화 환경학교, 31개 동 순회 탄소중립-녹색생활 실천교육 등을 맡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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