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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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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컴퓨터공학전공 202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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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인서울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싶은 서울, 수도권, 지방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찾아 대학 부설 교육원에 노크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컴퓨터공학전공은 수시모집 기간에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100% 면접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면접전형만으로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4년제 졸업으로 인정되는 학사학위를 2년 내외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 취업,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이 가능하게 되며, 숭실대 대학원 입학 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컴퓨터공학전공 학생들은 재학 중 정보처리산업기사, 네트워크관리사, 리눅스마스터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커리큘럼 내 포함되어 있어 실무, 이론적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관계자는 "미래에는 AI, 빅데이터 및 클라우딩 컴퓨팅 기술 등 새로운 첨단 기술 개발의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창의성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IT 기술의 세계적 표준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IT 산업의 주인공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학점은행제는 다른 전공 대비 졸업 기간이 단축될 수 있으며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4년이 아닌 2년의 기간 학사 취득에 용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일반학사 12개 전공, 음악학사 5개 전공에 대해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면접전형이 이뤄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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