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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초단초점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B-810E’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21 09:07
[이미지] 엡손의 익스트림 초단초점 3LCD 프로젝터(EB-810E)

▲엡손의 익스트림 초단초점 3LCD 프로젝터(EB-810E)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엡손은 익스트림 초단초점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B-810E’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초단초점 렌즈(Throw Ratio 0.16)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프로젝터와 스크린의 거리를 9.8cm만 확보해도 100인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최대 160인치 대화면으로 확장도 가능하다.

160인치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80인치 TV 4대가 필요한 반면, 엡손 프로젝터는 1대만으로 할 수 있다. 16:10, 16:9, 4:3 화면 비율 뿐 아니라 16:6, 21:9 등 와이드 스크린도 활용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최근 교육·기업 현장에서도 고품질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면서 몰입도 향상을 위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갖춘 프로젝터를 선호하는 추세"라며 "엡손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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