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밴드 요아소비가 12월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리벳 |
20일 공연기획사 리벳은 "요아소비는 12월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국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데뷔한 2년 전 ‘요루니 카케루’를 발표하고 일본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모았다.
올해 5월 발매한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주제가 ‘아이돌’까지 내놓는 곡마다 흥행에 성공했다.
‘아이돌’은 발매 9주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