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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찾아가는 소통의정’ 현장. 사진제공=시흥시의회 |
찾아가는 소통의정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직접 찾아뵙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철 폭염과 장마가 시작된 8월부터 약 2달간 관내 19개동에 위치한 시립 및 아파트 경로당 60여곳을 찾은 송미희 의장은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서 기능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자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또한 2020년 제8대 의원 재임 당시 건전한 경로당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시흥시 경로당 지원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 만큼 당초 개정 취지에 맞게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는지 실태를 파악하는 등 운영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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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찾아가는 소통의정’ 현장. 사진제공=시흥시의회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