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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 제55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는 1966년 시작해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5년 만에 대면대회로 열렸으며 16개 시-군에서 출품된 총 73두 한우가 지존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대회 결과는 암송아지, 미경산, 경산1-2-3부의 5개 부문에서 최우수 5개 농가, 우수 5개 농가, 장려 10개 농가 등 20개 농가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 영예인 ‘대상’은 종합평가를 통해 경산1부 최우수인 이천시 장민수 농가가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한우는 건강한 체형과 바른 자세를 갖춰 오래토록 번식에 사용될 수 있는 자질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해당 한우가 빛날 수 있도록 출품 관리를 주도한 이천축협은 우수축협상을 수상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시상식에서 "축산업 생산액은 농업에서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개량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최고 한우를 만들어준 축산농가에 축하와 감사 말씀을 전하고, 축산발전을 위해 경기도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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