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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 자유와 평화의 도시 위상 강화에 총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15 01:30

"제2의 인천상륙작전 개막...1000만 인천의 미래 이루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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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제2의 인천상륙작전을 하는 마음으로 자유와 평화의 도시 인천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은 자유와 평화의 도시로서 더욱 위상을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제73주년 9.15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서막을 알리는 KBS 가요무대가 인천 내항에서 시민들과 함께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국내·외 참전용사와 각국 대사, 국제자문관 등 국내·외 인사가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비롯해 거리행진과 음악회, 영화상영,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그리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인천안보포럼 등 전에 없었던 기념사업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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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의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국보훈 행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인천은 자유와 평화의 도시로서 더욱 위상을 굳건히 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이번 행사로 인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750만 재외동포와 300만 인천 시민이 함께하는 1000만 인천의 미래를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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