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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 애호박[사진=회천군] |
14일 화천군에 따르면 연말까지 물빛누리쌀 생산 안정 지원사업으로 고품질 쌀 포장재와 물류비(택배비)지원, 산물벼 건조료 70%와 공공비축미곡 매입벼 건조료 70%를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13일까지, 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또는 각 읍면 사무소 산업계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아울러 친환경 인증 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등의 직거래 물류비도 지원한다.
군은 지역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농업인에게 택배비 70%를 지원키로 하고 오는 25일부터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택배비 지원 한도는 개인 1명당 최대 택배 300건(105만원), 생산자 단체당 600건(210만원)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정한 환경에서 생산된 고품질 화천 농산물의 유통과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