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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12일 주한외국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대규모 특자유치를 이뤄내 세계 초일류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2500여개 회원사를 가진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핀란드 등 주한외국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라운드테이블’을 함께 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한 공동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300만 시민과 750만 재외동포로 1000만 국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인천시가 세계 10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감한 해외 투자 유치가 필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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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테이블’ 회의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시에서는 더욱 공격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추진으로 대규모 해외 투자유치를 이루어내 세계 초일류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