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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활용사업 ‘생생문화재’ |
‘영월군 관아, 풍악을 울리다’는 오는 9일과 10일 오후 1시 30분 영월군 관아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부 관아에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조선시대 수령칠사에 대하여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수령칠사 연극, 보드게임, 가훈 액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시간 동안 진행한다.
정대권 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지역 문화유산이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들을 통해 문화유산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배우고 체험하는 역사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