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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강변 퇴적토 준설 전후. 사진제공=남양주시 |
남양주 한강삼패공원 및 와부읍 일원 한강변은 집중호우가 내리면 팔당댐 방류에 따라 퇴적토가 수년간 지속적으로 쌓여 침수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한 켜켜이 쌓인 퇴적토에 동양하루살이 유충이 서식해 다각적인 방제에도 개체 수 감소효과가 크지 않아 주민 불편이 가중돼 퇴적토 준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게다가 해당 지역은 수도권 상수원으로 특별 관리되고 예산부족으로 준설 추진이 지난했으나 국비 3억7600만원 확보해 준설이 탄력을 받게 됐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남양주시 지속 건의를 수용해 한강 퇴적토 준설예산 3억7600만원을 투입한다. 준설이 완료되면 재해 예방 및 동양하루살이 방제라는 1석2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남양주시는 한강삼패공원 제방하부 및 지류하천 합류부 등 퇴적이 심화된 장소 정비(준설 및 반출)사업을 오는 10월 착공해 연말까지 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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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강변 퇴적토 준설 전후. 사진제공=남양주시 |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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