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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현 홍천군청 주문관이 ‘제10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공무원 분야 전국 1위(금상)를 수상했다. |
농림 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사전 예선을 거쳐 엄선된 마을 만들기 7팀, 농촌 만들기 8팀, 우수활동가 6명, 우수공무원 3명은 지난 6일 대전에서 개최된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활동가를 발굴하는 우수활동가 분야가 신설됐다.
강원도를 대표한 용지현 홍천군 주무관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지역개발, 주민 역량강화,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대한 공로를,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은 농촌과 도시가 농촌관광의 중간거점 역할을 통해 홍천군의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