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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6일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기획전 개막식 주재.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시는 6일 안양박물관 및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장, 박상진 한국건축가협회 부회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 축사,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기획전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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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6일 기획전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박물관 ‘安養年華 : 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 기념전은 12월17일까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안양 근현대 모습을 200여점의 소장유물과 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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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6일 기획전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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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6일 기획전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
김중업 건축가는 프랑스 건축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유일한 한국인 제자로, 대한민국 1세대 건축가이자 근대건축계 거장이다.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은 김중업 건축가가 설계한 만안구 석수동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