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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회기 첫날인 6일 남양주시의회는 1차 본회를 개의해 주광덕 남양주시장으로부터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또한 박경원-김상수-손정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박경원 의원은 ‘왕숙신도시와 기존 도심 사이 도시 인프라 확충’을 건의하고, 김상수 의원은 ‘경기도형 DRT사업(똑버스) 시행’을 촉구했다. 손정자 의원은 오남읍에 무계획적으로 냉동물류창고와 폐식용유 처리시설이 난립해 주민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장했다.
남양주시의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을 위해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주요 공공시설물과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2023년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12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한 뒤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회 추경예산안 등 각종 부의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