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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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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남부권 읍면동 현장회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05 11:12

'환동해 복합물류거점도시 START-UP 옥계 개항 국제 정기선 첫 입항' 주제

강릉 옥계항 컨테이너 선적_4

▲지난 8월 19일 강릉 옥계항에 컨테이너 정기선이 첫 입항해 강릉시가 복합물류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KBS뉴스 캡처]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는 ‘환동해 복합물류 거점도시 STRT-UP 옥계 개항 25년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 첫 입항’을 주제로 5일 옥계면사무소에서 ‘남부권역 읍·면·동 현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김종욱 부시장, 국·단소장 10명, 남부권역 핵심현안사업 추진 부서장 6명, 읍·면·동장 21명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민선8기 강릉 발전전략의 핵심 축인 강릉 남부권 핵심 현안에 대해 정책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각 읍·면·동별 핵심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강릉 남부권 발전전략의 핵심 정책현장인 옥계항을 방문하여 현재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10월에는 북부권, 11월에는 도심권에서 현장회의를 지속 개최하여 본청과 읍·면·동 간 소통을 강화하고 강릉발전 핵심전략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 전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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