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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웰스 비데 올스텐’. 사진=교원 |
교원 웰스는 비데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항균 기능을 강화한 ‘웰스 비데 올스텐 트윈’과 실속형 제품인 ‘웰스 비데 올스텐’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웰스 비데 올스텐 트윈’은 물과 몸이 닿는 모든 곳에 항균 소재를 적용해 위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물탱크와 노즐 실린더는 세균 박멸효과가 탁월한 ‘항균동’을 사용하고, 시트와 시트커버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 항곰팡이 1등급 인증 소재로 제작했다.
특히, 일반 세정과 여성 비데 노즐을 분리한 트윈 노즐을 적용하고 여성 특화 세정 기능인 ‘레이디 세정’을 도입해 여성 청결을 강화하는 등, 일반형 모델과 성능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함께 출시한 ‘웰스 비데 올스텐’은 노즐·수압·건 조5단계 미세조절과 전후 무브 세척, 어린이 세척 등 꼭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아 가격 부담을 낮춘 실속형 모델이다. 올 스테인리스 노즐과 향균 시트, 자동 절전 기능 등 고급형 모델 수준의 위생, 절전, 방수 성능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비데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며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성능을 강화하고, 라인업 확대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