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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제7회 방촌문화제 주재. 사진제공=파주시 |
올해 방촌문화제는 기념식과 추모제향을 시작으로 △황희 선생 일대기 강좌 △줄타기 공연 △반구정 노을음악회 △청백리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탁본, 전통다도체험, 물로 쓰는 붓글씨 등 참여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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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방촌문화제 2일 파주 황희선생 유적지에서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
황희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난 뒤 반구정과 방촌영당, 경모재, 양지대 등지에서 여생을 보냈다. 파주시는 여기에 방촌황희기념관을 보태 황희 선생 유적지를 조성했고, 이곳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파주 명소가 됐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