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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사업’ 이 강원특별자지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올해 60여 개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1일 최우수상을 수상한 ‘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사업)’는 전국 최초로 개인의 진료기록을 타 병원 방문 진료 시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원주시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사업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불필요한 의료비 청구 방지 등 성과와 더불어 추진상의 문제점을 보건복지부와 연계해 거버넌스협의체 구성 등 적극행정으로 풀어나간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원주시 모든 공무원이 시민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만을 바라보며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