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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나한 특별전 전시 |
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 전시 일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아 전시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강릉시립박물관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등 37점을 전시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나한 특유의 온화한 미소를 마주하면서 마음이 정화되고 고요함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평과 함께 다시 방문하는 관람객도 다수 있었다.
나한’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2019, 서울),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기념 특별전(2019, 부산), 한국-호주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전(2021, 호주 시드니), 국립전주박물관 특별전(2022, 전주)에 이어 현재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며, 이후 제주도에서도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조선 전기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월 창령사 터의 오백나한은 몇 백 년 동안 땅속에 묻혀있다가 2001년 발굴되어 현재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상설 전시 중이다.
김흥술 오죽헌ㆍ시립박물관장은 "9월 17일까지 더 많은 관람객이 오백나한과 교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10월에 열리는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 및 율곡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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