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통산 800승을 달성한 최시대 기수의 기승 모습.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
이번 우승은 작년 2월 700승을 달성한 이후 19개월만의 업적이며 17년간 기수로 부단히 노력하여 얻은 결실이다.
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이날 최시대 기수가 기승한 ‘아잔타(2세, 암, 이종훈 마주, 백광열 조교사)’는 경주 초반 아쉬운 출발을 보였지만, 경주가 진행됨에 따라 최 기수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치고나가기 시작했다. 첫번째 코너를 지날 무렵 4위까지 올라섰고, 안쪽을 무섭고 파고들어 직선주로에 이르자 1위로 추월에 성공했다. 그 뒤 결승까지 2위 말과 8마신차의 거리를 벌이며 속 시원한 우승을 보여줬다.
2007년에 데뷔한 최시대 기수는 8월 말까지 5959회의 기승을 하며 승률 13.4%, 복승률 25.1%의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상경주 트로피도 25번 들어올렸다.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명마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경부대로’부터 작년 국내 최초 트리플티아라 시리즈를 석권한 ‘골든파워’, 올해 초 부경 팬들을 한껏 설레게 했던 ‘베텔게우스’까지 부경의 명마들은 모두 최시대 기수를 거쳐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최 기수는 여름만 되면 펄펄 날아오른다는 ‘8월의 기수’ 별명답게 올해 야간경마 기간에도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총 40회 경주에 출전하여 11승을 달성하며 승률 27.5%, 복승률 32.5%의 저력을 보여줬다. 그는 경마관계자들 사이에서 소문난 ‘바른생활 사나이’로도 유명하다. 그는 올해 초부터 8월 말까지 32주간 299회 경주에 출전하여(주당 평균 9회 이상) 서울 경마공원의 송재철 기수와 함께 올해 가장 많은 출전으로 그 성실성을 입증하고 있다.
최시대 기수는 800승 달성 후 "1승 달성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보다 단 하나의 경주에 기승하더라도 더 집중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항상 팬들의 응원과 질타 속에서 경마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느낀다.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더 신중히 기승하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emin3824@ekn.kr
![‘실수요자’ 임대차 시장에 불똥튀나 [가계부채 대책 파장]](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eceb9bdbb781491b913431ded78953bc_T1.jpeg)

![금융권도 동참 행렬…일상 수칙부터 ‘탄소 감축’ 경영까지 [에너지 절약 캠페인]](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9ec66f8c4be54470adbd390f18e25b1a_T1.png)
![[은행권 풍향계] 불안할수록 안전자산 찾는다…토스뱅크서도 금 투자 外](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127.ab836ed2e48e40719686a21f24f8f414_T1.jpg)




![[금융권 풍향계] 수출입은행, 공급망기금 첫 외화채 5억 달러 발행 外](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5d3f97bde828464ab277b0d6d3460c87_T1.png)

![[EE칼럼] 화석연료 공급망의 취약성과 에너지 전환](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205.6ef92c1306fb49738615422a4d12f217_T1.jpg)
![[EE칼럼] 비축유 208일의 의미와 나프타 비축 과제](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뉴이재명 논쟁과 유시민과 김어준의 프레임 정치](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박영범의 세무칼럼] 제과점인가 카페인가… 가업상속공제 둘러싼 업종 판정 전쟁](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50116.d441ba0a9fc540cf9f276e485c475af4_T1.jpg)
![[데스크 칼럼] 2006년과 2026년의 오세훈](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9.5fbbb98032c14a40a4d13d8ab50ffc39_T1.png)
![[기자의 눈] 조원태 반대한 국민연금의 ‘기이한 이중주’](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1.2282e8b775224f60a812962edc1e4734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