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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BBF)에서 초청가수 ‘마야’ 공연.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BBF 개막식에는 조현재 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장, 양기대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 내빈은 페스티벌 안전과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조현재 이사장은 지역사회 노인 등을 대상으로 기부금(90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 광명6-7동에 전달된 기부금은 노인 문화향유(공연관람) 기회 제공, 시민참여 지역축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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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개막식(BBF) 기부금 전달.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관람객 K씨는 "경륜장에서 대형 이벤트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손꼽아 기다렸다. 오늘 가족과 함께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기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모두 날려버린 것 같다"고 말했다.
9월3일까지 매일 열릴 BBF는 바비큐와 맥주 그리고 유명 뮤지션 공연이 펼쳐지는 도심 속 대표 시민축제로 방문한 가족과 연인과 친구가 휴식과 낭만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청 뮤지션은 이찬원, 장윤정, 이무진, 바다, 다이나믹듀오, 비오, 알리, VOS 등 40여명(팀)이며 이외에도 디제이 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운영에 대한 세부내용은 BBF 누리집(kbbf.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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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BBF) 공연현장.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