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월25일 APAP7 개막 세레머니. 사진제공=안양시 |
이날 개막식은 민속-전통음악을 곁들여 현대음악을 만드는 네덜란드 보이 아키(BOI AKIH) 공연으로 시작됐다. 보이 아키는 APAP7의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상상공간을 노래로 담았다.
이어 박경진 APAP7 집행위원장 개막선언, 인사말, 축사, 홍보대사 위촉, 김성호 예술감독 APAP7 및 참여 작가 소개가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시민 등 150여명이 개막식을 함께했다.
![]() |
▲최대호 안양시장 25일 APAP7 개막식 인사말. 사진제공=안양시 |
![]() |
▲김성호 APAP7 예술감독 25일 개막식에서 APAP7 설명. 사진제공=안양시 |
![]() |
▲네덜란드의 보이 아키 APAP7 개막식 축하공연. 사진제공=안양시 |
24개국 48팀 88명 작가가 참여한 이번 APAP7은 오는 11월2일까지 만안구 안양예술공원과 (옛)농림축산검역본부 실내외에서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전시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까지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이다.
또한 사전예약(네이버에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검색 후 예매)을 통해 공공예술과 설치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투어도 운영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5회(10:30, 11:30, 13:30, 14:30, 15:30) 진행된다.
![]() |
▲최대호 안양시장(왼쪽) APAP7 실내전시 관람. 사진제공=안양시 |
![]() |
▲최대호 안양시장 APAP7 실내전시 관람. 사진제공=안양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