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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THE 문화누림 오픈스테이지 ‘탭댄스 페스타’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
탭댄스 페스타는 해마다 탭댄스 축제 공연을 즐기려고 광장을 찾는 남양주시민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공연에 참가하는 전국 프로 탭 댄서들도 가장 큰 연중 축제 중 하나로 여기게 됐다. 다른 프로 탭 댄서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일 작품을 일찍부터 준비할 만큼 매년 열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남양주시 광장 오픈 스테이지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이번 ‘탭댄스 페스타’를 이끄는 대한민국 탭댄스 1세대 김길태 예술감독은 관객과 탭 댄서가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80분간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형숙 문화예술과장은 24일 "관람만 하는 공연은 NO! 이제 관객 참여형 공연이 YES!라는 모토를 토대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격차 없는 문화 환경을 조성해 시민을 위한 문화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탭댄스 페스타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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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THE 문화누림 오픈스테이지 ‘탭댄스 페스타’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