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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의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가 판매하는 구강케어 제품. 사진=애경산업 |
23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하메이는 상하이, 베이징 등 주요 도시 핵심 상권에 12개 점포를 운영하는 창고형 뷰티 편집숍이다. 특히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제품과 소용량 제품들을 판매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경향이 강한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현재 바이컬러는 하메이 12개 점포에 △바이컬러 헬시온 옐로우(고불소) △데즐링 블루)미백) △치어리 레드(구치) 치약 3종과 칫솔 3종을 각각 입점, 판매하고 있다. 중국 20~30세대의 개성에 걸맞게 색상별로 차별화한 고기능성 구강 케어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바이컬러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 하메이처럼 트렌디한 인테리어, 자유로운 쇼핑 분위기가 형성된 신형 편집숍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바이컬러의 ‘본연의 색을 찾아 진정한 나다움을 표현한다’는 브랜드 정체성을 중국 MZ세대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