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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노사 노랑사랑 헌혈 모습. 사진=울산항만공사 |
이번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여파 및 하절기 반복되는 혈액부족으로 인한 혈액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사의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울산항만관리(주)와 울산항 유관기관에서도 동참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울산항만공사와 노동조합은 노사 간 단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결의하고, 매년 2회 이상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항만정화,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