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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20~30세대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건 김치 학교’. 사진=풀무원 |
이번 비건 김치 학교는 뮤지엄김치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무료 김치학교를 MZ세대까지 확장한 것이다. 이들 사이에서 비건 식문화가 확산되면서 채식인들에게도 친숙한 김치를 소개하기 위해 ‘비건 김치’를 콘셉트로 잡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배달음식과 즉석식품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비건 김치와 함께 직접 비건 한상차림을 차리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비건 레시피로 비건 김치뿐 아니라 사이드밀까지 만들어볼 수 있다.
비건 김치 학교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다음 달 16일, 30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과 3시 2회씩 총 10회 진행된다. 접수는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만 20세~39세(1984년~2002년) 사이 성인이다. 한 명 당 2인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회차 당 최소 8명에서 최대 1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본인이 만든 사이드 밀을 담을 800㎖ 이상의 통과 담아 갈 가방을 준비해야 한다. 김치 용기는 박물관에서 제공한다.
나경인 뮤지엄김치간 팀장은 "그동안 어린이와 외국인 위주의 김치학교 프로그램을 해오던 뮤지엄김치간이 20~30대를 대상으로 확대해 새 무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한국의 대표식품인 김치가 어렵고 거부감이 드는 것이 아닌, 새로운 트렌드에 얼마든지 맞춰서 발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식품이라는 것을 MZ세대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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