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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하누스와 원주소재 서울튼튼신경외과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볼링 종목의 특성상 선수들은 어깨, 손목, 허리, 무릎 등 주요 관절 부분 잦은 부상으로 4년여 전부터 서울튼튼신경외과를 방문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튼튼신경외과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번 협약으로 횡성군 선수들이 대회 참가 시 유니폼에 병원명 패치 부착과 선수 입장 대 현수막에 후원사 기재 및 병원 내 팀 ‘하누스’‘ 지정병원 현판을 게시한다.
병원은 비급여 항목에 대한 선수들 무상 치료와 의료 테이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하누스 볼링팀의 한 선수는 "서울튼튼신경외과의 지원에 힘입어 부상 없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남은 대회들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