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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 정국이 솔로곡 ‘세븐’으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빅히트뮤직 |
15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4주 연속 1위 기록은 정국이 K팝 가수로는 최초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의 스트리밍과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를 매긴다.
또 ‘세븐’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순위가 두 계단 상승해 28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