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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속초지부 봉사자들은 최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속초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15일 위아원 속초지부에 따르면 봉사자들은 태풍 쓰레기 수거는 물론 주변 곳곳의 토사와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태풍 카눈으로 속초시는 지난 9~10일 기상 관측이래 처음으로 시간당 91.3㎜의 비가 내리며 누적 352.5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주택과 상가 등 침수 피해 536건을 비롯해 하수도 역류, 축대 무너짐, 산사태 등 13일 오전 9시 기준 총 656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지역에서 한국화를 그리고 있는 장인은 작품 활동을 하다 속초가 살기 좋아 이사를 왔는데 침수 피해를 봐 정말 막막하다고 토로하며 봉사자들이 힘을 보태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정수 속초지부장은 "청년들이 봉사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하다. 앞으로 수해복구가 끝날 때가지 봉사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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